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제2롯데월드, 위험 있다면 개장 허가 취소" 박원순 서울시장이 잠실 제2롯데월드 저층부 허가 취소 가능성을 언급했다. 박 시장은 18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고성국입니다'에 출연해 "(제2롯데월드에) 조금이라도 위험 있으면 임시사용 자체를 취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2롯데월드에서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것이 불안하다는 송파주민의 하소연에 박 시장은 "이해한다"며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극장은 어제 날짜로 영... 서울시, 구룡마을 '수용방식' 개발 재추진 서울시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을 '수용방식'으로 재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건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지난 11월 구룡마을 화재가 조속한 사업 재추진이 거주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좋은 개발방식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졌다"며 개발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구룡마을 개발은 서울시가 일부 토지를 토지주에게 돌려주는 '혼용방식'을 고집하고 강남구는 시가 토지를 100% ... 강동구 강일동 지하철5호선 정거장 신설안 통과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에 지하철 5호선 정거장을 신설하는 안이 통과됐다. 서울시는 18일 지하철 5호선 정거장 신설안과 경찰특공대 증설안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5호선 정거장 신설은 강동구 외곽지역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지하철 5호선을 상일역~강일지구~하남미사지구로 연장하는 사업이다. 성북구 정릉동 164-1번지 일대, 성북구 ...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 중지..영화관·수족관 사용제한 서울시는 16일 인명사고가 발생한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를 중단시켰다. 원인 불명의 진동이있었던 제2롯데월드 롯데시네마와 누수가 발생한 아쿠아리움은 사용을 제한했다. 이날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8층 콘서트홀에서 온몸에 골절상을 입은 인부 A씨가 발견됐다. A씨는 아산병원으로 호송됐지만 사망했다. 롯데와 경찰은 8m 높이에서 혼자 작업 하던 A씨가 추락한 것... 제2롯데월드 공사장 인부 추락사..서울시 현장 조사 잠실 제2롯데월드에서 16일 인부 1명이 사망했다. 롯데월드몰 8층 콘서트홀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A씨는 8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아산병원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현재 경찰과 롯데건설 측은 사고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롯데건설 측은 A씨가 혼자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사고 주변 목격자를 탐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을 들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