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노동시장 개혁, 사회적 대타협 필요"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노동시장 개혁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정부도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현재 노사정위원회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기본합의를 이루기 위해 어... 공공부문 입찰·계약 관련 유사규제 317건 개선 정부가 공공부문 규제개혁 후속조치로 공공기관끼리 중복되는 유사규제를 내년 초까지 모두 정비할 계획이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업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찰·계약에 관계된 공공기관 규제개혁 과제 317건을 선정하고 내년 2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317건의 과제는 입찰·계약 관련 규제로 지난 11월 기획재정부와 협의... 주형환 기재부 차관 "교부세 제도 개선 검토해야"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은 16일 "행정수요 변화와 지역의 투자유치노력 등을 반영해 교부세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것도 검토해 볼 시점"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차관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제2차 시·도경제협의회'를 열고 '중앙의 지방에 대한 협조 요청사항' 등 4개 안건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 국가회계예규, 쉽게 바뀐다 종전의 어렵고 불편했던 국가회계예규가 쉽고 편리하게 바뀐다. 종전에는 동일한 내용을 중복 규정하거나 서술방법의 혼재, 색인부재 등으로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서술방법을 문단식으로 정비하고 편제를 합리적으로 개편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21차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를 열고 '2014 회계연도 재무결산 준비 추진... 정부, 도·소매점 담배 공급량 확대 기획재정부는 '담배 매점매석행위에 대한 고시' 개정을 통해 도·소매점에 대한 담배 공급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급물량은 KT&G(033780) 등 제조사 및 수입판매업자의 유통상 재고량에서 공급하며, 추가 공급물량에 대해서는 도·소매인 매입량의 104% 범위 내로 제한해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도매업자·소매인이 이번 고시의 시행일부터 종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