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일공 로봇수술, 젊은 가임기 여성에 호응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문혜성 산부인과 교수)는 단일공 로봇수술이 자궁과 난소에 양성 종양을 가진 젊은 가임기 여성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11월부터 하나의 구멍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작해 지금까지 15건의 수술을 시행했으며, 이중 12건은 가임기의 젊은 여성 환자로 나타났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기존 로... 이대목동병원, 23일 ‘우리아이 성장 프로젝트’ 특강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23일 오후 3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우리아이 성장 프로젝트'를 주제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성장과 성조숙증(김혜순 소아청소년과 교수) ▲성장과 영양(최정임 영양과 과장) ▲성장과 운동(김지영 운동처방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김혜순 교수는 "아이들의 성장을 원하는 부모님은 진료실에서 성장 호르몬 치료를 ... 술자리 잦은 연말, 조심할 음주 질환은? 2014년이 저물고 있다. 이맘때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송년회가 줄을 잇는다. 송년회 자리에는 술이 빠지지 않는다. 음주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송년회에서 술을 마지지 않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특히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은 더욱 그렇다. 실제로 통계청의 ‘2014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절주나 금주가 어려운 이유... 젊은 골다공증 여성, 겨울철 빙판 손목골절 ‘조심’ 겨울은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 많은 계절이다. 넘어질 때 반사신경 작용으로 손을 뻗어 지면에 대면서 손목에 유발되는 콜레스 골절이 대표적이다. 특히 골절은 폐경 후 뼈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50대 이상의 여성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골 밀도가 낮은 골다공증 환자는 골절 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고 회복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겨울철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 발생... 빵 먹은 후 속이 더부룩하다면 ‘밀 불내성’ 의심 연말연시는 만남의 계절이다. 날마다 얼굴을 마주하는 옆자리 동료부터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던 옛 친구들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난다. 연말모임은 자연스럽게 과한 술이나 식사 자리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오랜만에 다정한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를 더욱 즐겁게 만들기 위해 ‘뱃속’ 건강부터 챙기는 것은 어떨까. 전 세계 인구의 25~50%는 위장관 불편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