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영업익 7년래 최저..3730억(상보) 포스코의 1분기 영업익이 3730억원으로 7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포스코는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 실적발표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7% 늘어난 6조4710억원, 영업이익은 70.7% 줄어든 37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3730억원은 애초 시장에서 예상한 4천억~5천억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자... 포스코, 1Q 영업익 3730억..73%↓(1보) 포스코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7% 늘어난 6조4710억원, 영업이익은 70.7% 줄어든 3730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電ㆍ포스코, “세계 200대 기업”선정 삼성전자와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등 한국 기업 4곳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세계 200대 기업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8일(현지시간) 개별 기업의 자산과 매출, 순익, 시장 가치 등을 근거로 세계 최대 2000대 기업(포브스 글로벌 2000) 리스트를 선정, 발표했다. 이 가운데 세계 최대 200대 기업을 따로 뽑아 작성한 `세계 200대 기업 순위'... 포스코, 1Q '어닝쇼크'…영업익 4천억 안팎 올해 사상 최악의 실물경기 침체로 철강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오는 10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포스코에 대해 우울한 전망이 엄습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0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작년 1분기 1조2740억원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긍정적인 신호도 있다. 포스코의 1분기 영업이익 악화는 불가피하지만,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