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루헨스, '절전형 비데'출시..순간온수시스템 적용 루헨스가 7일 에너지 절감과 편의성을 고려한 신형 비데(WHB-1301·사진)를 출시했다. 가장 큰 특징은 세정수를 순간적으로 가열하는 순간온수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의 비데(자사제품 기준)와 비교해 온수 유지를 위한 전력 소모가 없다는 점이다. 절전기능 사용 시 월간 6.7 kwh를 절약할 수 있다. 또 원터치 착탈 방식으로 비데의 착탈과 설치 및 청소 시 분리가 용이하다. 이밖에도... 비데업계 "이젠 '위생'"..살균·향균 기능 강화 제품 쏟아내 "다 같이 쓰는 공중화장실에서 비데를 쓰면 왠지 찝찝해요. 세균이 있을 것 같기도 해서 비데가 있어도 사용을 안해요" "비데를 자주 사용하는데 비데가 '과연 위생적일' 하는 걱정이 있어요. 이 건물에서 비데를 깨끗하게 관리해줄 것으로 믿고 사용하는거죠" 비데가 있음에도 위생에 대한 우려 때문에 비데를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가 늘면서 살균과 향균 등 위생기능이 강화된 제... 온라인몰 지메이크, 반값 넘어 '반의 반값' 도전 선주문 후생산 방식으로 온라인몰 업계 경쟁에 뛰어든 쇼핑몰 '지메이크'가 고급형 비데를 '반의 반값'에 판매한다. ㈜원어데이가 운영하는 지메이크(www.Gmake.com)는 오는 19일 오전 8시부터 대원비데 고급형 100대를 시중가 대비 70% 가량 저렴한 9만90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델명은 디브(DIB)-2500으로, 대원비데가 지난 2006년에 런칭한 프리미엄 ... 웅진코웨이, 작년 매출 사상 최대..13년째 '랠리'(종합) 웅진코웨이(021240)의 지난해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13년 연속 최대 매출 행보를 이어갔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매출액이 1조70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425억원으로 4.4% 감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웅진코웨이가 지난해부터 국제회계기준(K-IFRS)을 채택했기 때문으로, 기존 기업회계기준(K-GAAP) 기준으로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