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헌재의 진보당 의원직 박탈은 자기부정" 새정치민주연합은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을 선고하며 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원직을 박탈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근거를 물으니 법률적 근거가 없다"고 했다며 '헌재의 자기부정'이라고 비판했다.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헌법재판소는 지역구 국민이 투표로 선출한 의원들의 의원직을 박탈하면서 정작 법률적 근거는 없... (레알뉴스)헌정사상 첫 정당 해산..어떻게 결정됐나? 레알뉴스출연: 전재욱 기자▶헌정사상 첫 정당 해산..어떻게 결정됐나?· 헌재, 통합진보당 해산밖에 대안없어· "일부 당원의 행동..성급한 일반화 오류" 지적· 진보당 의원 5명 의원직 상실..내년 4월 보궐선거· 선고 직후 법정서 "헌법이 민주주의 파괴"· "민주주의 무너져".."적절한 결정" 헌재, 진보당 해산 결정..진보vs.보수, 둘로 갈라선 나라 헌법재판소가 19일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선고한 가운데 나라가 둘로 갈라섰다. 진보진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후퇴'를 탄식하며 헌재의 판결에 반대했고, 통진당 해산을 주장해왔던 보수단체들은 일제히 환영과 축하의 뜻을 밝혔다.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주장해왔던 보수 시민단체들은 "대한민국이 승리한 날"이라며 헌재의 선고를 지지했다.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요구하며 바른... 국제앰네스티 "한국정부, 국가안보 가장한 야당 탄압" 헌법재판소가 19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 결정을 내린 가운데 국제앰네스티는 "대한민국 정부당국이 표현과 결사의 자유를 존중하고 지킬 의지가 있는지 심각한 의문이 든다"고 우려를 표했다. 로젠 라이프(Roseann Rife)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사무소 조사국장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을 보면서 당국이 표현과 결사의 자유를 존중하고 ...  '죽느냐 사느냐'..기로에 선 통합진보당 ◇정치권 후폭풍 거셀 듯..민주주의 후퇴·국민대통합 저해 우려 헌정 사상 첫 사건인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선고가 19일 오전 10시 내려진다. 이번 선고는 통합진보당의 존폐를 결정짓는 것 이상으로 정치권은 물론 사회 전반에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헌법재판소는 19일 오전 10시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 선고를 내린다. 사건의 재판장을 맡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