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가철 영향..해외서 카드 제일 많이 긁었다 지난 3분기에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카드로 긁은 사용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름휴가와 방학시즌 영향으로 출국자수가 400만명을 넘어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지난 분기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32억300만달러로 전 분기대비 7.6%나 급증했다. 이재민 한은 국제국 자본이동분... 신용카드 50만원 이상 결제 신분증 제시 '필수' 다음달 말부터 5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신용카드로 거래할 때 가맹점에서 신분증 확인을 요청하면 소비자는 반드시 응해야 합니다. 지금도 50만원 초과 거래 시 신분증을 확인하도록 한 조항은 가맹점 표준약관에 있지만 강제성이 없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사는 카드 분실·도난 등으로 인한 고액 결제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소비자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 신용카드 50만원 이상 결제 신분증 제시 '필수' 다음달 말부터 국내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 카드사는 회원이 탈회나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할 때 잔여포인트의 소멸기간과 사용방법을 고객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사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용카드 개인회원(가족회원 포함) 표준약관을 개정했다. 다음달 ... 법원 "카드사 정보 유출 피해자 주민번호 변경 안돼" 신용카드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주민등록번호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며 변경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각하했다. 6일 서울행정법원 제13부(재판장 반정우 부장)는 이씨 등 6명이 주민등록번호변경거부처분를 취소해달라며 서울시 노원구청장 등 다섯곳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주민번호를 변경해 달라는 법규상 또는 조리상 신청권이 없다"며 각하했다. 재판부는 판결문... 카드고릴라, '2014 신용카드월드컵' 개최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는 11월3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2014 신용카드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신용카드 월드컵은 국내에 출시된 대표 신용카드를 대상으로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인기 신용카드를 선정하는 대회로 지난 9월30일 조추첨식을 통해 본선 32강의 대진표가 확정된 바 있다. 이번 월드컵 본선에 오른 3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