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위즈, 베테랑 투수 옥스프링 영입..외인 선수 구성 마쳐 올해 롯데에서 활약한 선발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37·호주)이 내년에는 KT의 유니폼을 입는다. 과거 LG에 속한 적이 있는 옥스프링은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민국서 벌써 세번째 팀을 만나게 됐다.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는 22일 옥스프링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옥스프링의 연봉은 계약금을 포함해 35만 달러(한화 약 3억8000만 원)다. ◇옥스프링에게 KT는 벌써 세 번... KBO, 2014 전국 야구장 백서 발간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야구발전실행위원회가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전국의 야구장 현황을 담은 '2014 전국 야구장 백서'를 발간했다. 전국의 24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야구장 현황 전수 조사를 진행한 끝에 나온 백서다. 백서에는 지난 2011년 현황(2011년 기준 전국 야구장 면수 161개)과 비교해서 199개 증가한 360개 야구장의 최신 정보가 수록돼 있다. 그만큼 최...  서울시, '혈세투입' 고척돔 개장 준비 잘 해야 한다 '고척돔'으로 불리우는 서울시 서남권 야구장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프로야구의 올해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고, 고척돔이 내년 하반기에 완공되기 때문이다. 본보의 지난 19일자 보도 <서울시 "2016년부터 목동구장은 '무조건' 아마추어 전용">도 이같은 이슈화에 작용을 했다. 현재 고척돔은 2600억원 가량의 막대한 비용이 투자됐다. 공사비 2367억원(10월 ... 넥센히어로즈, 강정호 포스팅 결과 수용..응찰액 500만2015달러 강정호(27·넥센히어로즈)가 결국 미국에 간다. 한국 프로야구 출신 야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선수가 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20일 강정호에 대한 메이저리그 포스팅 결과를 수용한다고 발표했다. 넥센이 포스팅을 수용함에 따라 강정호는 공식 에이전트사인 옥타곤 월드와이드를 통해 30일동안 최고 응찰액을 제시했던 구단과 연봉 협상... 넥센히어로즈, 마정길·오재영 등 17명 연봉계약 체결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투수 마정길과 오재영을 포함한 선수 17명과 2015년도 연봉계약 체결을 19일 마쳤다. 올해 56경기에 등판해 64이닝에 걸쳐 285타자를 상대하며 '3승 3패 7홀드, 평균자책점 4.78' 성적을 기록한 마정길은 올해 연봉 8800만원에 비해서 5200만원이 오른 1억4000만원에 내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다. 또한 21경기에 등판해 74이닝에 걸쳐 341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