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정부, 야당 지지 페이스북 '폐쇄' 러시아 정부가 반정부 성향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전면 폐쇄했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러시아 정부 산하 언론감시기구인 '통신·정보기술·매스컴 감독청(Roskomnadzor)'이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를 지지하는 페이스북 웹페이지를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바딤 암페론스키 통신·정보기술·매스컴 감독청 대변인은 "검찰은 허가되지 않은 이벤트를 홍보하는 ... 오바마, 對러 추가 제재안에 서명.."당장은 적용 안해"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힌 뒤 "미 행정부는 앞으로도 유럽연합(EU) 등 동맹국과 긴밀하게 공조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응하고 러시아에 가하는 경제 제재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날 법안에 서명했다고 지금 당장... (레전드에게듣는다)'러시아 디폴트 우려..위기인가 기회인가' 레전드에게 듣는다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명준우(토마토 투자자문) ▶레전드에게 듣는다(존템플턴)명준우 운용역 ▶송년특집 3부작 "부(富)의 이동" "부(富)의 이동" 제조업 국가 → 자원부국 → 제조업 국가 ▶제조업 국가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미국 → 일본, 대만 한국, 중국, 인도 ▶자원부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호주 사우디, 오만, 이란, 알제리, 이... S&P, 러시아 신용등급 'BBB-'로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러시아 국가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했다. 24일(현지시간) S&P는 러시아 신용등급을 종전의 'BBB-',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그대로 유지했다. BBB-는 투자적격 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자 부적격등급(정크등급)의 바로 윗 단계다. S&P는 "러시아 경제의 구조적인 허약성과 정치·경제 기관의 취약함이 경쟁력... 케리 美국무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철수 시작"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케리 장관은 이날 파리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동을 가진 뒤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중화기를 빼내야 하고 우크라이나 국경에 대한 적절한 감시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대러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