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열 한은총재 "경제 돌파구, 기업가 정신 발휘에 있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경제 돌파구는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있다"며 "정부는 기업들이 이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주열 총재(사진)는 19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기업들은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에 따라 리스크테이킹과 과감한 투자에 나서야 한다"며 "금융입장에선 우량... 이주열 한은총재 "가계대출 급증..눈여겨 보겠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대출을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News1 14일 이주열 총재는 금융협의회에 참석해 "금리 인하효과가 금방 나타나는 데가 금융시장 대출"이라며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은행권 가계대출이 한 달 새 6조9000억원이나 급증해 사상 최대폭을 기록한 바 있다. 전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후 금리 인하 여지를 열어뒀다는... (일문일답)이주열 총재 "가계대출 급증현상 지속되지 않을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최근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었지만 가계대출이 급증하는 현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택수급 상황과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주택시장의 구조적인 변화를 감안했을 때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크게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이주열 한은총재 "가계부채 등 금융안정 리스크 고려할 것" 13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금리정책은 성장 물가 거시경제상황과 금융안정 리스크를 고려할 것"이라며 "가계부채도 많이 늘어나고 내외금리차도 축소되고 있어 금융안정 리스크에 유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열 한은총재 "아시아 금융통합 국가간 협력해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은행-IMF 공동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역내 금융통합의 의의와 정책과제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3일 '아시아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한은과 IMF가 공동으로 연 국제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이주열 총재(사진)는 "미 연준의 금리정상화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과 금융불안정 우려가 있는 현 상황에서 역내 금융통합을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