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前 재무 "국가 신용등급 정크로 추락할 수도" 러시아 국가 신용 등급이 정크(투자부적격)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알렉세이 쿠드린 전 러시아 재무장관(사진)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 국가 신용등급이 내년 중에 정크 등급까지 내려갈 것"이라며 "우리는 본격적으로 경제 위기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쿠드린 전 장관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수... 푸틴, 내년 5월 북한 김정은 러시아 초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제1위원장을 내년 5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식에 초정키로 했다다고 크램링궁 대변인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한다면 지난 2011년 권력을 장악한 이후 처음으로 국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지난달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포함한 김 제1위원장의 특사들은 북·러 관계 강화를 위해 러시아에 방문... 오바마, 對러 추가 제재안에 서명.."당장은 적용 안해"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힌 뒤 "미 행정부는 앞으로도 유럽연합(EU) 등 동맹국과 긴밀하게 공조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응하고 러시아에 가하는 경제 제재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날 법안에 서명했다고 지금 당장... 푸틴 "유가 40달러까지 내려도 감당할 수 있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잘 대비만 한다면 국제 유가가 40~60달러 선까지 하락해도 감당할 수 있으리라 자신했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은 연말 기자회견을 통해 "국제 유가가 얼마나 빨리 60달러나 40달러 선까지 내려갈지 장담할 수 없다"며 "많은 대책이 필요하겠지만, 러시아 경제는 그에 맞춰 자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레전드에게듣는다)'러시아 디폴트 우려..위기인가 기회인가' 레전드에게 듣는다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명준우(토마토 투자자문) ▶레전드에게 듣는다(존템플턴)명준우 운용역 ▶송년특집 3부작 "부(富)의 이동" "부(富)의 이동" 제조업 국가 → 자원부국 → 제조업 국가 ▶제조업 국가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미국 → 일본, 대만 한국, 중국, 인도 ▶자원부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호주 사우디, 오만, 이란, 알제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