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파이어폰 가격 절반으로 '뚝' 미국의 최대 쇼핑데이 블랙프라이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마존이 자사 스마트폰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아마존 홈페이지)26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자사의 스마트폰인 '파이어폰' 32GB 언락모델의 가격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동안 199달러로 낮춘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가격인 499달러의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이다. 또한 파이어폰을 구매... (새책 훑기)'파괴자들 ANTI의 역습'·'협동조합 비즈니스 전략' <파괴자들 ANTI의 역습> 국내 정보기술(IT) 전문기자들과 미국에 머물고 있는 전문가들이 아마존, 넷플릭스, 테슬라, 이케아 등 세계적 혁신 기업을 집중 분석한 책이다. 이들 기업 대부분은 현재까지 국내 진출을 공식화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저자들은 이들 기업을 "기존 강자들이 버티고 있던 질서를 파괴... 아마존, 스마트 스피커 '에코' 깜짝 공개 아마존이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를 공개했다. (사진로이터통신)6일(현지시간) 아마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 스피커 '에코'를 공개했다. 검은색 원통형 모양을 하고 있는 에코는 높이 23.5cm, 지름 8.3cm로 애플의 '시리'와 비슷한 음성 비서 기능 '알렉사'가 탑재돼 있다. 따라서 음성을 인식해 음악을 틀거나 날씨를 알려준다거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온... 아마존, 3분기 적자 10배 확대..과도한 투자 원인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지난 3분기 적자폭이 10배나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통신) 23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지난 3분기 순손실 규모가 4억37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손실액인 41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한 205억8000만달러로 집계됐으나, 시장 예상치인 208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