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도로변 규제 풀려 토지활용도 '업' 내년에는 도로변 규제가 풀려 토지 활용도가 더 높아진다. 또 민자고속도로에서의 긴급견인서비스와 2차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불꽃신호기 보급과 함께 서수원~평택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최대 400원 내려간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 내년부터 바뀌는 도로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 도로변의 건축물의 증·개축 등을 제한하는 접도구역이 완화되면서 ... 40톤 초과 차량,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운행허가 받는다 앞으로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상에서 40톤 초과의 차량의 운행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간소화된 인터넷 운행허가시스템을 구축해 30일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규격제한 초과차량에 대해서는 지난 2009년부터 인터넷 운행허가시스템을 운영해 왔지만,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차량은 도로관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한... 용산~공덕 27일 개통..경의·중앙선 직결운행 코레일은 오는 27일부터 경의선 3단계 용산~공덕 구간의 개통에 따라 경의선과 중앙선 간의 직결운행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많은 운행구간은 수색~DMC역 구간으로 평일 223회로 39회 증편되며, 신규 개통 구간인 용산~공덕 구간은 평일 173회 운행한다. 코레일은 또 경의·중앙선 열차운행 횟수는 수송수요를 고려해, 시/종점 구간을 일산, 대곡, 수색, 덕소 등으... 티웨이항공, 인천~오키나와 정기노선 신규 취항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오후 12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티웨이항공의 인천~오키나와 정기노선 신규 취항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189석 규모의 B737-800기를 투입해 인천과 오키나와를 잇는 노선을 매일 운행한다. 그 동안 아시아나항공(020560), 진에어, 제주항공의 3개 항공사가 운항해 오던 이 노선은 이번 티웨이항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