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3분기 서비스업생산 증감률 '1위' 올 3분기 경기 지역이 시도별 서비스업생산 증가 1위를 기록했다. 경기 지역은 작년보다 예술·스포츠·여가, 부동산·임대 등이 늘어 서비스업생산이 증가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4년 3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동향'에 따르면 올 3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개 시도 모두 증가했다. 특히 경기(3.8%), 충남(3.5%), 대구(3.0%), 인천(3.0%), 제주(3.0%)의 증가율... '빽빽한' 수도권 인구, 2029년 정점 후 2030년부터 감소 수도권 인구가 오는 20209년 정점에 이른 후 2030년부터 감소할 전망이다. 또 2013~2040년 추계기간 중 세종, 충남은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반면, 서울, 부산, 대구, 전남은 인구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시도편: 2013~2040'에 따르면 전국 인구는 지난해 5022만 명에서 계속 성장해 2030년에 5216만 명으로 정점에 이른 후 계속 ... 10명 중 2명은 '직업교육훈련' 참여해봤다 15세이상 인구 10명 중 2명은 지난 1년 동안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직업교육훈련은 직무수행능력향상과 취업 등을 위해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직업교육훈련 참여 현황'에 따르면 올 4월기준 15세이상 인구 4241만4000명 중 867만7000명(20.5%)은 지난 1년 동안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경... 취업자 늘어도 직장 못 구한 백수 '수두룩'(종합) 공식 실업률 통계에는 잡히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자나 입사 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 등을 포함한 '체감 실업률'이 10.2%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4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596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만8000명 증가했다. 신규 취업자 수 증가폭은 ▲6월 39만8000명 ▲7월 50만5000명 ▲... 11월 취업자수 43.8만명 증가..3개월만에 반등(상보)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만8000명을 기록, 3개월만에 반등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4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1월 취업자 수는 2596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만8000명 증가했다. (자료통계청)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 8월 59만4000명에서 9월 45만1000명으로 떨어진 뒤 10월에는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인 40만6000명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