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4대강 살리기' 추진기구 확대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이 추진본부로 격상된다. 또 현재 공모가 진행 중인 추진본부장은 장관급 예우를 받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현재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로 확대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확대 개편안에 따르면 본부장 아래에 부본부장과 기술심의관을 두도록 했고 현재 인원도 47명에서 57명으로 늘... 비주거용도 실거래가로 공시가 산정 상가, 오피스텔, 공장 등 비주거용 건물도 실제 거래가격을 토대로 공시가격을 산정하고 이를 근거로 재산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이 비주거용 건축물의 공시가격 산정체계를 바꾸기로 하고 올해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기존 비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행정안전부가 정한 1㎡당 가격에 면적을 곱해서 공시가격이 산정되다보니 실제 매매... 원룸형·기숙사형 '혼용'건립 가능 5월에 도입될 도시형 생활주택의 형태인 원룸형과 기숙사형, 일반공동주택, 단지형 다세대주택이 같은 단지 안에 섞어 지을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에 관한 주택법 시행령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1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50만가구 미만인 국민주택 규모에 해당하는 주택으로 ... 부산신항 수리조선소 사업 '급물살' 부산 신항에 들어설 수리조선소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부산 신항 수리조선소 사업의 최대 난관으로 꼽히던 사전 환경성 검토가 환경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또, 수리조선소와 함께 건설될 유류중계기지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국토해양부는 마지막 절차로 사회간접자본 추진위원회 심의와 부산 신항 건설 기본계획 변경 고시를 남겨두고 ... 자동차 주행거리 3년째 감소 국토해양부는 2007년 우리나라 자동차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평균 54.8㎞로 조사돼 2005년 이후 3년째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일일 자동차 평균 주행거리는 2003년 59.8km, 2004년 60.9km를 기록한 뒤 2005년 58.6km로 줄었고, 2006년에는 57.3km까지 감소했다.승용차의 일일 평균 주행거리도 최근 10년 동안 가장 짧았던 2004년(40.6km)과 비슷한 40.9km로 전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