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몬ㆍ데스티니,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MVP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의 공격을 주도하는 로버트랜드 시몬(27·쿠바)과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데스티니 후커(27·미국)가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시몬이 3라운드 MVP의 기자단 투표 결과 총 28표 중 15표를 얻어 주전 세터 유광우(삼성화재·6표)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에 올랐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로써 시... 한국전력 서재덕-현대캐피탈 권영민·박주형 1대2 임대트레이드 남자 프로배구에서 모처럼 대형 임대트레이드 소식이 나왔다. 이번 시즌에 한정된 임대로 국가대표 레프트와 베테랑 세터가 소속을 잠시 바꾼다.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은 2-1 임대트레이드를 행한다고 29일 저녁 발표했다. 한국전력 레프트인 서재덕은 현대캐피탈로, 현대캐피탈의 박주형(레프트)·권영민(세터)은 한국전력으로 올시즌 상호임대차되는 형태다. 시즌이 진행 도중 ... (배구단신)LIG손해보험, 24일 크리스마스 솔로·커플 이벤트 실시 프로배구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OK저축은행 상대 홈경기에서 'Christmas with LIG Greaters'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팀 색상인 붉은색 계열 혹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착용하고 구미 홈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에게 4라운드 초대권을 증정한다. 커플룩으로 경기장을 방문하는 연인 5커플에게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테이블석을 무... '수술' 정현석 다시 한화로..현금 트레이드 방식 정현석(30)의 위암 투병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한화가 그를 다시 영입했다. 삼성은 사실상 '300% 보상금'을 택한 셈이 됐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17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지난 15일 배영수의 보상선수로 최종 결정된 정현석을 현금 5억5000만원에 한화 이글스로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틀도 안돼 벌어진 보상선수의 지명과 친정팀 복귀의 해프닝이다. 정... 레오·폴리, 프로배구 2라운드 남녀 MVP 선정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쿠바 특급'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레오)와 현대건설의 외국인 공격수 폴리나 라히모바(폴리)가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레오가 2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가운데 총 21표를 얻어 팀 동료인 유광우(5표)와 한국전력 전광인·LIG손해보험 김요한(각각 1표)을 제치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