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OVO, 한국전력-현대캐피탈 임대 트레이드 공시 철회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의 임대 트레이드가 결국 무산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이를 공식 발표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KOVO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간 2대1 트레이드에 대한 선수등록과 공시가 잘못되어 철회한다"고 밝혔다. KOVO는 2014~2015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 29일 현대캐피탈의 세터 권영민과 레프트 박주형, 한국전력의 레프트 서... 시몬ㆍ데스티니,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MVP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의 공격을 주도하는 로버트랜드 시몬(27·쿠바)과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데스티니 후커(27·미국)가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시몬이 3라운드 MVP의 기자단 투표 결과 총 28표 중 15표를 얻어 주전 세터 유광우(삼성화재·6표)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에 올랐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로써 시... 한국전력 서재덕-현대캐피탈 권영민·박주형 1대2 임대트레이드 남자 프로배구에서 모처럼 대형 임대트레이드 소식이 나왔다. 이번 시즌에 한정된 임대로 국가대표 레프트와 베테랑 세터가 소속을 잠시 바꾼다.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은 2-1 임대트레이드를 행한다고 29일 저녁 발표했다. 한국전력 레프트인 서재덕은 현대캐피탈로, 현대캐피탈의 박주형(레프트)·권영민(세터)은 한국전력으로 올시즌 상호임대차되는 형태다. 시즌이 진행 도중 ... (배구단신)LIG손해보험, 24일 크리스마스 솔로·커플 이벤트 실시 프로배구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OK저축은행 상대 홈경기에서 'Christmas with LIG Greaters'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팀 색상인 붉은색 계열 혹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착용하고 구미 홈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에게 4라운드 초대권을 증정한다. 커플룩으로 경기장을 방문하는 연인 5커플에게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테이블석을 무... 달라진 저축銀 위상..채용시장에선 '열띤 경쟁' "저축은행 취업요? 금융권 취업이 워낙 어렵다보니 일을 배울수 있는 곳이라면 충분합니다."(서울 소재대학 취업준비생 A씨) "지난 저축은행 사태는 취준생들에겐 걸림돌이 아니예요. 정상궤도로 올라섰다는 기사도 많이 봤어요. 퇴출될만한 저축은행은 다 걸러지지 않았나요?"(취업준비생 B씨) 저축은행업계가 지난 2011년 대규모 부실사태를 겪은후 망가졌던 위상을 회복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