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금융 체질 본질적으로 바꿔야"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사진)은 "금융의 체질을 본질적으로 바꿔 나가지 않으면 한국 금융의 미래를 낙관할 수 없다는 문제 의식을 크게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진 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시장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기본과 원칙에 토대를 둔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융이 새로...  김주현 예보사장 "세계 최정예 '부실정리기관'으로"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일 신년사에서 "예보가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세계 최정예 '부실정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주현 사장(사진)은 "이미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부실정리기관이 됐지만 국제사회에서 지적 리더십을 발휘 할 수 있는 '세계 최정예 부실정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실전경험과 다양한 논의를 바탕으로 우리 ...  이주열 한은총재 "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1일 신년사에서 올해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상당 기간 국내 경제의 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물가도 낮은 상승률을 이어갈 것이므로 완화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통화정책의 유효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제예측의 정확성을 높여 정책을 적시에 실행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김혁 KTB투자증권 대표 "그룹 시너지 극대화와 글로벌화" 김혁 KTB투자증권 대표이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이라는 금융업 기본에 충실해 비즈니스의 안정적 이익구조를 시현하겠다"며 "그룹 각 사별 시너지 극대화와 글로벌화로 전 계열사 흑자기조가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신뢰받는 사업자로, 고객 앞에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에게 "2015년...  유재훈 예탁원 사장 "글로벌 종합증권서비스 기업 도약 목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사진)은 2015년 경영 목표를 '글로벌 종합증권서비스 기업 도약'으로 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31일 신년사에서 "지금 직면한 위기를 훌쩍 뛰어넘어 '세계 일류의 종합증권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5년은 실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사장은 글로벌 종합증권서비스 기업으로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