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OVO, 한국전력-현대캐피탈 임대 트레이드 공시 철회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의 임대 트레이드가 결국 무산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이를 공식 발표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KOVO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간 2대1 트레이드에 대한 선수등록과 공시가 잘못되어 철회한다"고 밝혔다. KOVO는 2014~2015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 29일 현대캐피탈의 세터 권영민과 레프트 박주형, 한국전력의 레프트 서... 한국전력 서재덕-현대캐피탈 권영민·박주형 1대2 임대트레이드 남자 프로배구에서 모처럼 대형 임대트레이드 소식이 나왔다. 이번 시즌에 한정된 임대로 국가대표 레프트와 베테랑 세터가 소속을 잠시 바꾼다.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은 2-1 임대트레이드를 행한다고 29일 저녁 발표했다. 한국전력 레프트인 서재덕은 현대캐피탈로, 현대캐피탈의 박주형(레프트)·권영민(세터)은 한국전력으로 올시즌 상호임대차되는 형태다. 시즌이 진행 도중 ... 레오·폴리, 프로배구 2라운드 남녀 MVP 선정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쿠바 특급'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레오)와 현대건설의 외국인 공격수 폴리나 라히모바(폴리)가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레오가 2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가운데 총 21표를 얻어 팀 동료인 유광우(5표)와 한국전력 전광인·LIG손해보험 김요한(각각 1표)을 제치고 남... (배구단신)배구연맹, 심판·전문위원 2라운드 평가 워크샵 실시 국내 프로배구 주관 기관인 한국배구연맹(KOVO)의 심판과 전문위원이 한데 모여 2라운드 평가 워크샵을 실시했다. KOVO 심판 29명과 전문위원 11명은 5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장에서 이번시즌 2라운드의 경기 운영, 판정 및 비디오 판독 사례에 관한 평가회의 일정을 진행했다. 경기운영 부분에서는 선수 부상에 대한 대처, 경기보조요원 교육 등을 진행했다. ... 프로배구, 2R 남자부 평균 시청률 1% '돌파' 연일 예측불허의 명승부를 이어가는 프로배구의 TV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있어 주목된다. 겨울 인기스포츠를 넘어 프로야구에 이은 제2의 인기 프로스포츠 자리를 노리는 모습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4일 끝난 2라운드에서 남자부 평균 시청률이 1.09%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블TV에서 시청률 1% 돌파는 인기 프로그램 척도로 여겨진다. 연맹에 따르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