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을미년, 국내 프로야구 양띠 스타는 누구?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60년에 한번 오는 '청양띠' 해다. 기량이 절정에 이르고 있는 1991년생과 베테랑 1979년생으로 구분되는 한국 프로 야구계의 양띠 스타는 누가 있을까. 이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문성현. (사진제공넥센히어로즈) ◇한창 기량이 무르익은 1991년생 선수들 한국 나이로 25세인 1991년생 선수들. 이제는 유망주란 꼬리표를 떼고 선수단의 주... SK와이번스, FA 나주환·이재영 계약..'1+1'년 마지막까지 계약 구단을 찾지 못하던 FA인 나주환과 이재영이 기존 소속팀인 SK로 돌아간다. 이로써 2015년 FA 자격을 행사한 선수 19명이 모두 자리를 찾게 됐다. 프로야구 SK는 1일 내야수 나주환과 나주환과 '1+1년 총액, 5억5000만원'에, 투수 이재영과 '1+1년 총액, 4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보면 나주환은 올해는 연봉 2억원에 옵션 ... FA 이성열, 넥센 잔류..'계약금無' 2년간 총액 5억원 자유계약선수(FA) 미계약자로 남던 이성열의 행선지는 결국 넥센이었다. 집으로 돌아간 것이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31일 이성열(30)과 2년간 5억원(계약금 없이 연봉만 2억5000만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해 96경기에 나서 '14홈런 39타점, 타율 2할5푼8리' 성적을 거둔 이성열은 시즌 이후로 FA를 선언한 후 시장에 나왔다. 그렇지만 시장 반응은 예... 넥센 문우람 역대 연봉 앞둬..서동욱은 삭감 문우람이 억대 연봉을 눈앞에 뒀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야수 서동욱과 문우람의 2014년도 연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서동욱은 내년 연봉이 올해에 비해 삭감됐다. 올해 39경기에 나서 '2득점, 타율 1할4푼7리(34타수 5안타)' 성적을 거둔 서동욱은 올해 연봉 9000만원에 비해 1500만원 깎인 7500만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