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소상공인 "내년 경제 더 악화 될 것" 전망 서울 소상공인들이 내년 경기가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30일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내년 1분기 경기 전망지수가 78.4로 전분기보다 1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BSI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높으면 호전을, 100미만이면 악화를 뜻한다. 전망BSI지수는 지난 1분기 78.2에서 4분기 88.6으로 4분기 연속 상승했었다. 재단 측은 "부정... 박용만 상의 회장 "글로벌 시장 개척 적극 지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30일 발표한 내년도 신년사를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장 점검과 정책 피드백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여러 과제를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중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등과의 ... 기업체감경기 3분기 연속 하락..내년 1분기 BSI '83' 내년 1분기 기업체감경기가 하락했다. 3개 분기 연속 하락이다. 유로존 장기 침체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경제 둔화 등이 겹치면서 대내외 경영환경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경기는 악화일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최근 237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8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 기업이 가장 만족하는 지자체 '양평'과 '양양'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부터 전국 6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인 기업체감도를 조사하고 이를 전국규제지도로 그려 28일 공개했다. 이번 지자체별 순위발표와 규제지도는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첫 번째 열린 민관합동규제점검회의에서 ‘피규제자(기업) 입장에서 지자체의 규제상황을 조사해 지역 간 선의... 올해 가장 의미 있는 규제완화 1위는..'연대보증부담 완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창업자를 대상으로 연대보증을 5년간 면제해 주는 정책이 올해 시행된 규제개혁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대한상의 정책자문단 및 규제전문가 5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규제개혁 10선’을 조사한 결과, ‘연대보증부담 완화’가 응답자의 86.3%에게 가장 의미 있는 규제개혁으로 꼽혀 1위에 올랐다. 대한상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