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사업 기부채납, 내년부터 부지면적 8~9%로 완화 내년부터 주택사업 기부채납 기준 완화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주택건설사업과 정비사업의 기부채납 비율이 현재 부지면적의 약 14~17%보다 줄어든 8~9% 이내 수준으로 결정되도록 기준을 완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택건설사업 37개, 정비사업 69개를 조사한 결과, 평균 기부채납 비율은 주택건설사업(도시... 교통안전공단, 타이어 등 겨울철 자동차 관리 강조 교통안전공단은 겨울철 안전한 자동차 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차 관리 및 안전운행 요령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자료제공교통안전공단)우선,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 운행이 많아 운행 전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상태는 반드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비상시를 대비해 타이어 체인은 차량 내에 비치하고, 접지력이 좋은 겨울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철도공단, 궤도업체 애로사항 해소 위한 토론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총 36개 궤도협력사와 함께 하는 '상생발전 토론회'를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의실에서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업체간 담합의혹 해소를 위한 궤도공사 발주방향과 사전제작형콘크리트궤도(PST), 레일체결장치, 분기기 등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함이라고 철도공단은 설명했다. 철도공단은 그 동안의 궤도건설 관련 의혹을...  박수현 의원 "코레일 외주정비는 안전외주화" 코레일이 경영정상화 조기달성을 이유로 차량·설비 유지보수 업무를 외주에 위탁을 추진하는 데 대해 "안전마저 외주화 하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그 동안 고속차량은 경정비 업무 일부를 외주용역으로 시행해 왔으나 올해부터 중정비 업무 일부도 신규로 외주정비를...  철도터널 소화기 설치율 45%..대형사고 우려 철도 터널 내 소화기 설치율이 45%에 그쳐 화재 등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로 지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1㎞ 이상의 터널은 사고나 화재대응설비 등의 방재시설이 설치돼야 한다. 21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반선 터널 106개소 중 31개소에는 유도표시등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