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등 9개 업체 물류우수업체 선정 삼성전자, 엠코테크놀로지 등 국제물류분야의 성실성을 인정받은 9개 기업의 통관절차가 빨라진다. 15일 관세청은 이날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종합인증우수업체(AEO) 공인제도에 따라 삼성전자 등 9개 업체에 공인증서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해 11개 참가 업체중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적합성, 재무건전성, 안전성 ... 일본行 '짝퉁'수출, 대폭 줄었다 우리나라의 일본에 대한 가짜 상품(일명 '짝퉁') 수출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지난해 일본 세관의 지적재산권 침해물품 적발실적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물품의 적발건수비중이 2007년 20%에서 지난해 12.4%로 크게 감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일본에 대한 가짜 상품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으로 전체 적발건수 가운데 81.5%를 차지했고, 2위가 한국(12.4... 6개 본부세관장 올해 직무성과계약 체결 허용석 관세청장은 8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제2차 본부세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본청과 6개 본부세관장과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손병조 관세청차장과 6개 본부세관장은 관세행정 고용창출·유지대책 추진, 관세납기연장 등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 국개재정수입의 차질없는 확보, 반사회적 밀수·부정무역 근절, 미래지향적 조직체계 마련 등의 직무를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