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년 무역수지 474억달러..2년 연속 무역 3관왕 우리나라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수출액과 무역수지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4년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해 수출액은 5731억100만달러로 2013년보다 2.4% 늘었고, 수입액은 5256억9600만달러로 2.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474억6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사상 최대 교역규모 돌파(1조988억달러)와 사상 최대 수출액 달... 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弗 돌파..17년간 31배 성장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 무역흑자가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1997년 처음으로 흑자를 낸 이후 17년만의 성과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자로 소재·부품산업 수출액이 2598억달러, 수입액은 1594억달러를 기록해 무역흑자가 1000억달러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97년 처음으로 34억달러 흑자를 낸 후 17년간 흑자가 31배 오른 것이다.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 무역실적 사상 최대실적 눈앞..내년에도 낙관?(종합) 올해 우리나라 무역규모가 사상 최대 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까지 누적 무역규모가 사상 최단기로 1조달러를 돌파한 데다 반도체와 기계, 철강 등을 주력 수출품도 미국과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선전 중이어서다. 그러나 내년 무역동향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불황형 흑자 기조가 확연하게 개선되지 않고 내년도 세계 무역동향과 산업동향도 낙관... 비아이이엠티, 3Q 영업익 9억..전년동기比 흑자전환 비아이이엠티(052900)는 17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약 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당기순이익 역시 흑자로 돌아서 8억7000만원을 기록한 반면 매출액은 약 152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7% 감소했다. 증권사, 채권이익 덕분에 3분기 실적도 '방긋' 증권사들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와 마찬가지로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관련 자기매매이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59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잠정)은 총 8145억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194.8% 급증했다. 이중 46개사가 흑자였고 실적은 삼성증권(016360), KDB대우증권(006800), 우리투자증권(005940), 한국투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