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시시황)코스피 1890선 하회..시총 상위 '우수수' 코스피지수가 1890선을 하회하고 있다. 6일 오후 12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59포인트(1.49%) 내린 1887.16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의 매도물량은 2238억원으로 늘어났다. 기관은 759억원 매도하고 있다. 개인이 1941억원 매수 우위다. 전업종이 하락 중이다. 섬유의복, 화학, 기계, 운송장비 순으로 낙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다. 삼... 코스피, 유가급락·실적경계감..1900선 붕괴(종합) 코스피가 유가하락과 국내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장중 1900선을 내어줬다. 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4.58포인트(1.28%) 떨어진 1891.21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915포인트에서 거래를 마친 코스피는 새해들어서도 약세국면이다. 전일 간신히 지켜낸 1910선 마저 내어주며 이날 코스피는 1890선으로 주저앉았다. 5일(현지시간) 서부텍사...  항공주, 국제유가 급락에 강세 간밤 국제유가가 5% 넘게 급락한 가운데 대표 수혜주인 항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일 대비 900원(1.95%) 오른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020560)도 1.8% 이상 상승 중이다.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  유가 급락 '경계감'..중소형주 강세 지속 6일 증권가는 4분기 대형주 실적 쇼크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중소형주 강세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는 21조원 수준이지만 실제치와 부합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증시 변동성을 확대시킬 가능성을 경계하라는 조언도 나왔다. 간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