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철도건설공사비 산출 코드체계 재정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1월부터 '수량 및 단가산출표준(KRQP CODE 2015)'을 국제표준(Global Standard) 코드체계화로 개정·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KRQP CODE 2015'로 이름을 붙인 코드화 체계는 토목·궤도 분야(14개공종 43개 코드)에 일차적으로 적용했다. 건축설비·전철전력·신호제어·정보통신 등은 올해 말까지 최종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철도공단과... 중국, 인프라 투자에 1920억위안 푼다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대규모 사회기반 시설 조성에 나선다. 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CR)는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1920억위안(310억달러) 규모의 도로와 공항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광시성과 광동성, 쓰촨성을 비롯해 중국 남부와 중부 지역에는 모두 다섯개의 도로가 새롭게 건설된다. 또 수도 베이징 중심가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베이징 남부에 세... 아시아나 항공 운항정지 재심 45일 확정.."이의 제기 할 것" 지난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고에 따른 아시아나항공의 샌프란시스코 노선 45일 운항정지가 재심의에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5일 행정처분심의위원회 재심의를 열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충분한 논의 결과 원안 그대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17일 아시아나항공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로 인해 받은 45일 행정처... 국토부 "3D지도로 싱크홀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기반으로 지하공간의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싱크홀(지반침하) 예방대책'을 4일 발표했다. ◇3D기반 지하공간 정보. (자료제공국토부)국토부는 우선 2017년까지 중앙부처, 지자체 등 따로 관리하던 지하공간 정보를 3D기반으로 통합해 제작한다. 국토부를 중심으로 한 콘트롤타워도 준비되고 있다. 또 굴착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이주영 장관, 501오룡호 선원가족 방문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오전 부산에 마련된 501오룡호 침몰사고 선원가족대책위원회를 방문했다. 이날 이 장관은 선원 가족들을 위로하고, 현재까지의 수색구조 활동 상황을 설명하고 가족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장관은 "슬퍼하는 선원가족과 함께 아픈 마음을 나눈다"며 "정부는 아직 구조되지 못한 선원 수색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고, 가족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