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국제유가 곤두박질..3대 지수 하락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국제 유가가 또 다시 하락 폭을 키우는 바람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FTSE100 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50.65포인트(0.79%) 내린 6366.5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3.50포인트(0.04%) 하락한 9449.66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27.86포인트(0.68%) 밀린 4083.50에 거래... 최경환 "유가 하락 호재..내수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유가 하락이 우리 경제에 호재라고 강조하면서 올 하반기 내수가 살아나 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목표인 구조 개혁과 경제활력은 두 마리 사자를 잡는 것처럼 어려운 과제이지만, 서민 안정과 투자, 임대주택 육성책 등 정책들 효과가 발휘... 1900선 내준 코스피..1월효과 '상실'(마감) 코스피 1900선이 무너지며 연초효과가 무색해지고 있다. 6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33.30포인트(1.74%) 내린 1882.45에 마감했다. 종가기준 1900선을 내준 것은 이후 지난해 12월18일 이후 처음이다. 이같은 주가 급락은 유가하락과 국내기업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따른 결과다. ◇코스피 6주간 등락김재홍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장은 "유가하락과 그리스 사... IB "美비중 줄이고 유럽·日확대해야"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올해 세계 주가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자 릿 수대 후반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세계경제가 3.5%의 완만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지역의 통화완화로 풍부한 유동성이 증시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란 분석이다. 기관별로는 HSBC, 크레디트스위스, 씨티가 세계 주가 상승률을 각각 7%, 8%, 9%로 전망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 올해 세계경제 10대 리스크..유럽 정치·러시아 제재 유라시아 그룹이 2015년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들 요인으로 유럽 정치 불안 등 10가지를 꼽았다. (사진eurasiagroup.net)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경영 컨설팅사인 유라시아 그룹은 보고서를 내고 올해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악재로 ▲유럽 정치 불안▲러시아 제재▲중국 경기둔화▲미국 금융 무기화▲이슬람국가(IS) 도발▲브라질과 콜롬비아, 남아공 정정 불안▲기업과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