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유니크로' 도입.."안전거래 활성화" 정보통신 서비스기업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영훈)은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에 자사의 에스크로 서비스인 '유니크로'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NHN은 검색포탈 네이버(www.naver.com)의 카페회원간 발생하는 물품거래를 안전하게 보장하기 위해 ‘상품등록게시판’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다우기술의 에스크로서비스인 ‘유니크로(www.uni... 어닝시즌 돌입..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은? 지난 주 코스피지수는 북한의 로켓발사와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동결, 그리고 옵션 만기일에 따른 부담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폭등하며 1300선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주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각 증권사에서는 실적개선 종목에 대해 계속 관심있게 지켜볼 것을 주문했다. ◇ 실적호전 기업에 주목하라 NHN은 실적개선 전망으로 대... NHN "천리안·하이텔 전철 안밟는다" 1등 인터넷 기업 NHN이 모바일 인터넷 집중전략을 밝히면서 PC통신 시절 강자였던 천리안·하이텔이 인터넷의 등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급전직하했던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람 NHN 이사는 지난 9일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네이버가 모바일서비스에 진입한 것은 위피 폐지가 결정적이었다"며 "네이버도 모바일의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면 과거 PC통신 강자들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