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석유류 제품 가격 인하 담은 물가구조개선 대책 마련할 것"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실질소득 증대 방안으로 석유류 제품 등의 가격인하 내용을 담은 물가구조개선 대책을 마련할 뜻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7일 서울 디지털밸리에서 열린 '신산업 기업인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석유류 제품 등의 가격 인하를 통해 실질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 최경환 "ICT 기반 '신사업'에서 돌파구 찾아야" 최경환 부총리 겸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기존 주력산업만으로는 지속적인 발전을 장담하기 어렵다”며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신산업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구로 디지털밸리에 있는 3D 프린터 제조업체 (주)로킷을 방문해 신산업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우리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도전을 통해 경제 강국을 이룩한 ... 원·위안화 일평균 8.8억달러 거래.."당초 예상 뛰어넘어" 지난달 1일 개설된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거래규모가 일평균 8억8000만달러(54억위안)로 집계됐다. 과거 원·엔시장, 해외 위안화시장 거래량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당초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는 평가다. 기획재정부는 7일 최희남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주재 하에 '위안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TF' 회의를 열고, 원·위안 직거래시장 개설 후 한달의 성과를 평가하면서 향후 ... 최경환 "국제유가 하락은 호재"..디플레 우려 '일축'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디플레이션 우려를 일축하며 오히려 한국 경제에 호재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국제유가 하락은 공급 요인에 의한 것"이라며 "수요 부족에 따른 디플레이션과 다르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서울 세... 최경환 "유가 하락 호재..내수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유가 하락이 우리 경제에 호재라고 강조하면서 올 하반기 내수가 살아나 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목표인 구조 개혁과 경제활력은 두 마리 사자를 잡는 것처럼 어려운 과제이지만, 서민 안정과 투자, 임대주택 육성책 등 정책들 효과가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