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회장 후보 등록 마감..5명 출마 확정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선거 후보가 5명으로 확정됐다. 5일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오후 6시 제 3대 협회장 후보자 공모 마감 결과 김기범 전 대우증권 사장,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사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기범 전 대우증권 사장, 유정... 금투협 '퀀트 모델링 실습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전문 퀀트 및 퀀트 운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실전 트레이딩 모델 개발 중심의 '퀀트(Quant)모델링 실습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금융투자교육원은 현업 전문 퀀트를 초빙해 글로벌 매크로 트레이딩 모델 설계, 주식 롱숏 트레이딩 모델 개발, 주가 패턴 모델 구축 등 교육생이 트레이딩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참... 1월 첫째주 회사채 1건, 350억원 발행 예정 1월 첫째주(1월5일~9일) 총 35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쌍용양회공업 1건, 3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대비 발행건수는 31건, 발행금액은 3704억원 감소한 것이다. 회사채 발행이 줄어든 것은 연초에 자금 조달 수요가 적기 때문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보증사채만 ... 금투협,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 선정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 등을 선정, 발표했다. 금투협은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매 6개월마다 채권 거래실적과 인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는 KDB대우증권(006800), 하이투자증권, 신한... 국내 기업 자금조달, 대출 '늘고' 자본시장 의존도 '줄고' 최근 11년 국내 기업의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연평균 27조4000억원 규모로 은행 대출(34조5000억원) 규모 대비 20%(약 7조원) 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은 지난 2003~2013년 평균 19조원으로 2006년(27조4000억원)을 정점으로 지난해 9조1000억원까지 줄었다. 회사채를 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