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에너지 신기술 개발에 1600억 신규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국제공동연구 등에 1600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8일 산업부는 이런 내용으로 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9일부터 지원대상 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지원규모는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을 위한 기술개발에 1404억원, 융·복합 인재양성에 107억원, 국제 공동연구에 89억원"이라며... 에너지공기업, '사이버 보안 강화' 공공개혁 과제로 추진 앞으로 에너지공기업의 사이버 보안 강화가 공공부문 개혁 과제로 중점 추진될 전망이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상직 장관 주재로 18개 에너지공기업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혁신 전략회의'를 열고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보안성 향상과 생산성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방침에 따라 열리는 자리지만, ... 가스공사 이사회, 장석효 사장 해임안 부결 한국가스공사 이사회에서 장석효 사장(사진)의 해임안이 부결됐다. 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서울 남대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장석효 사장의 해임안을 논의했으나 의사 정족수 미달로 해임안이 부결됐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 10명 중 7명이 참석해 해임 찬성 4명, 반대 3명이었으며, '재적 인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건의안이 통과된다'는... 지난해 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弗 돌파..사상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소재·부품산업이 우리나라 전체 산업 수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수출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4년도 소재·부품산업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해 소재·부품 수출은 전년보다 4.9% 오른 2760억달러, 수입은 1.6% 증가한 1681억달러를 기... 가스공사 7일 이사회..장석효 사장 해임안 논의하나 최근 뇌물수수 혐의로 문제를 일으킨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사진)의 해임이 가시화됐다. 가스공사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공사 등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장석효 사장의 해임 건의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석효 사장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모 예인선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