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항명파동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김영한 민정수석비서관 사의와 관련해 상관에 대한 항명파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정수석이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가서 정치공세에 싸여 문제를 더 키우게 될 것으로 보였다"며 "민정수석 이해되지만 국회 불출석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김기춘 비서실... 朴 대통령, "주택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로 전환" 박근혜 대통령이 과감한 금융세제 지원 등을 통해 민간 장기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고 주택담보 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2일 열린 신년기자회견 모두 발표에서 "소비심리를 살려내고 내수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동산시장이 회복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간 부동산시장을 옭아매던 과도한 규제들을 바로 잡... 크로아티아 첫 여성 대통령 탄생 크로아티아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BBC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를 인용해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야당 후보(사진)의 득표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현 대통령인 이보 요시포비치 후보는 49.46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출구조사 내용대로라면 키타로비치 후보는 크로아티아 첫 여성 대통령이 된다. 이보 요시포비치는 패... 그리스 대통령 선출 실패..금융시장 '요동' 그리스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에 실패하면서 유로존 위기가 재점화되고 있다. ◇안토니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 (사진로이터 통신) 그리스 의회는 29일(현지시간) 대통령 선출을 위한 제3차 투표를 실시했지만 연립정부의 대통령 후보인 스타브로스 다마스 전 유럽위원회 위원의 득표수가 168표에 그쳐 선출에 필요한 180표에 모자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 그리스, 대통령 선출 또 실패..재정위기 우려 부각 그리스 의회가 대통령을 선출하는 데 실패하면서 유로존 전체가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리스 의회 (사진로이터통신)2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그리스 의회가 연립여당의 지지를 받고 잇는 스타브로스 디마스 후보에 대한 2차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총 300명 중 168명이 찬성표를 던져 부결처리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7일에 열린 1차 투표에서도 찬성표가 기준수인 200표를 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