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지방 권한 늘릴 것, 업무 뒷받침 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지방자치에 대한 질문에 "지방자치분권은 지방이 잘 할 수 있는 것은 지방에 넘기고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이라며 "이런 식으로 가겠다"고 대답했다. 박 대통령은 "그 지역의 일은 그 지역이 가장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세우는 것이 아니라 뒷받침 해주는 ... 朴 대통령 "가석방, 기업인 역차별 받아도 안돼"(상보) 박근혜 대통령이 재계 최대 이슈인 기업인의 가석방과 관련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기업인이라고 해서 특혜를 받는 것도 문제지만, 역차별을 받아서도 안 된다는 입장이다. 원론적으로 비치지만 '역차별'되지 않게끔 하겠다는 의지로, 사실상의 긍정론이다. 앞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기업인 가석방에 힘을 실었던 각료 및 정치권의 입장과 큰 차이가 없는 ... 박근혜 대통령 "가석방, 기업인이라고 역차별 안돼"(1보)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朴 대통령 "北 주저말고 대화에 응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대화에 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일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국민의 마음과 뜻을 모아 평화통일을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부터 북한 주민의 삶의 질... 朴 대통령 "고질적인 규제 개혁..경제중심 정부에서 민간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내수확대를 통해 우리 경제를 내수와 수출이 균형을 이루는 경제로 만들어야 한다"며 "내수부진과 저성장의 근본 원인으로 작용해온 고질적인 규제를 개혁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규제개혁은 경제의 중심을 정부에서 민간으로 옮기는 핵심"이라며 "지난해 범정부적 역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