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8호점 재개장 호텔신라(008770)가 제주지역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는 영세식당 살리기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새해 첫 결실을 맺었다. 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8호점으로 선정된 '봄솔식당'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8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이도2동 가령로에 위치한 봄솔식당은 호텔신라로부터 메뉴 조리법, 손님 응대 서비스,주방 설비 등에 대해 컨설팅을 받아 ... 면세 양대산맥 롯데·신라, 제주 연동서 '맞짱' 롯데와 신라가 연초부터 업계 최대 승부처인 인천공항에 이어 제주도에서 자존심을 건 '맞짱'을 뜬다. 제주도 시내면세점 자리를 두고 면세업계 양대 산맥이 한판 경쟁을 벌이는 것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3월 기존 서귀포시에서 운영 중인 면세점 계약 완료를 앞두고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로 옮기겠다는 사업신청서를 관세청에 제출했다. 서울의 명동... 올 상가분양 봇물..'항아리 상권' 잡아라 수익성이 높은 '항아리 상권'이 주목 받고 있다. 항아리 상권은 특정 지역에 상권이 제한돼 있지만,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상권을 뜻하는 업계의 용어다. 최근 역세권 이상의 우수 상권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투심이 몰리고 있다. 일산신도시의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송도국제도시의 커넬워크 등은 서울 주요도심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 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고... 유통업계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신성장동력 확보' "올해도 경기회복을 크게 기대하긴 힘들 것이다. 위기 속에서 성장의 돌파구를 찾아내야만 한다" 최근 몇 년간 저성장 기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유통업계가 새해를 맞아 성장전략 짜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경기불황에 각종 사건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만큼 올해를 준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실적부진을 만회하고 추가 성장동력을 확... 백화점, 2일부터 신년세일 돌입 주요 백화점들이 1월 2일부터 새해 첫 세일에 돌입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내년 첫 세일을 진행하고 세일 기간동안 의류, 잡화, 주방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10~30% 할인 판매한다. 새해 첫 영업일인 2일 본점에서는 오픈시간인 10시30분부터 2시간15분동안 '2015년 福상품전'을 연다. 잇미샤, CC콜렉트, 벨리시앙, 벨라디터치, 요하넥스 등 총 50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