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업무보고)'중기·벤처 M&A' 특화 증권사 출범 정부가 모험자본 육성을 위해 성장사다리·모태펀드 등 투자자금 3조원을 집행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창조경제 혁신센터 펀드' 6000억원을 조성하는 등 창업 투자기반을 확대한다. 또 업계 새 먹거리 창출, 인수합병(M&A) 지원,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기 M&A 특화 증권사(IB)'를 출범시켜 새로운 IB를 육성하며, 상장사 규제 완화와 같은 기업공개(IPO) 시... 지난해 기술신용 대출 8.9조원..올해 20조원 신규 공급 지난해 금융사들이 담보나 보증이 아닌 기술에 대한 가치를 평가해 대출해주는 기술신용평가를 통한 대출로 9조원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20조원을 신규 투입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말 기준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은 1만4413건, 8조924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은 지난해 7월 시행돼 9월부터 본격적으로 취급된 후 10월 1... 금소원 설립 무산되나..관련법 국회서 1년째 표류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을 분리해 설립하는 법안이 국회에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해결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금소원의 권한을 둘러싼 여야간 힘겨루기가 지속되면서 설립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금소원 설립법은 지난해 4월 정부와 여야 모두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며 큰 틀에서는 합의가 이뤄졌지만, 세부 내용... 금융위-공정위, MOU 재체결..'이원적 규제' 시장 혼란 해소 뉴스토마토 유지승기자]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두 기관의 이원적 규제로 인한 시장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새롭게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금융사들은 금융당국의 행정지도를 따르면 공정위가 담합으로 제재하고, 행정지도를 따르지 않으면 금융당국으로부터 불이익을 받게 된다며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국·... 새해 맞은 금융투자업계.."과당경쟁 시대, 새 동력 찾아야" 금융투자업계는 2일 2015년 청양(靑羊)의 해를 열며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 역시 핀테크(FinTech) 등 고도화되고 있는 금융환경에 대한 적응을 주문하는 한편, 금융소비자 보호를 획기적으로 강화해 금융시스템 자체의 안정성을 높여햐 한다고 강조했다. 배당투자 확대와 규제 정비 등 자본시장 발전방안도 약속했다. 금융투자업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