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로 시작해 '경제'로 끝난 김무성 기자회견(종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은 '경제침체'로 시작해 '경제살리기'로 끝났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강조하며 우리나라 경제도 일본식 장기불황의 코 앞까지 왔음을 재차 언급했고, 기자회견문의 약 80%는 경기침체, 경제살리기, 공공개혁 등에 할애됐다. 김 대표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동안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완구 원내대... 與, 朴대통령 칭찬 일색..野 "반성·사과없이 남 탓만" 12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다. 새누리당은 '진솔한 사과와 고뇌에 찬 자성'이 느껴지는 회견이었다며 박 대통령에 대한 칭찬 일색이었던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은 '절망과 불통의 자화자찬'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박 대통령은 청와대 문건 파동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고... 親李 이재오 "靑, 문건유출 사건 책임져야" 친이계 좌장격인 새누리당 이재오 최고위원이 청와대와 여당 지도부를 향해 새해부터 쓴소리를 던졌다. 정윤회씨 관련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는 책임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여당은 더 이상 청와대 눈치보기를 그만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찌라시 수준의 문건이 청와대에서 유출... 정부·여당, '경제법' 처리 연일 파상공세 국회 임시회 본회의를 닷새 앞둔 가운데 새누리당이 야당을 향해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의 필요성을 또 한번 강조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전날 법제사법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일부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직접 경제법 처리를 당부한데 이어 여당이 야당에 대해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 이재오 최고위원 "새누리, 나서서 개헌특위 타결해야" 여당 내 대표적 개헌주의자인 새누리당 이재오 최고위원이 "정치개혁의 핵심인 개헌에 대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노력하고 있는건 알겠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연말에 의미있는 현안들이 타결되는 가운데 정작 가장 의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