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인천 어린이집 폭행' 재발방지 위해 TF팀 구축 새누리당이 최근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보육교사의 어린이 폭행사건에 대해 전담팀을 구성해 제도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짜리 애기를 폭행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다"며 "세월호 사고 이후 최고의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과거...  여야 지도부 새해 첫 회동..개헌특위 논의 ◇여야 지도부 회동..개헌특위 구성 집중논의 여야 지도부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새해 들어 처음으로 공식 회동을 갖는다. 지난달에 이어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로 이뤄지는 이번 '2+2' 회동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이날 여야는 '2+2' 회동에서 개헌특위 구성과 선거구 재획정을 위한 ... '경제'로 시작해 '경제'로 끝난 김무성 기자회견(종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은 '경제침체'로 시작해 '경제살리기'로 끝났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강조하며 우리나라 경제도 일본식 장기불황의 코 앞까지 왔음을 재차 언급했고, 기자회견문의 약 80%는 경기침체, 경제살리기, 공공개혁 등에 할애됐다. 김 대표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동안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완구 원내대... 與, 朴대통령 칭찬 일색..野 "반성·사과없이 남 탓만" 12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다. 새누리당은 '진솔한 사과와 고뇌에 찬 자성'이 느껴지는 회견이었다며 박 대통령에 대한 칭찬 일색이었던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은 '절망과 불통의 자화자찬'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박 대통령은 청와대 문건 파동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고... 정동영 "새정치, 진보적 가치 사라져..다른 길 걷겠다"(종합)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새정치연합을 떠나 재야 인사들이 주도하는 신당 준비모임 '국민모임'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정 전 상임고문은 11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오늘부터 국민모임이 최근 요구한 시대적 요청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참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국민모임이 촉구한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소명이라고 확신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