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 해양수산부 <전보> ◇과장급 ▲김종실 수출가공진흥과장 ▲조성대 국립수산과학원 대외협력과장 해수부, 제3차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변경추진 해양수산부는 14일 해양이용 수요, 해양환경 여건 등을 반영하기 위해 제3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을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은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억제하고 공유수면을 합리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해 매립 예정지역을 미리 정해 고시하는 국가계획이다. 10년마다 수립하고, 수립 후 5년이 경과하면 타당성을 검토해 변경한다. 이번 계... (해수부 업무보고)세월호 등 안전관리 문제노출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세월호를 포함한 해양사고에 따른 안전관리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지적했다. 해수부는 13일 대통령업무보고에서 지난해 해수부는 남극 장보고기지, 차세대 항법체계, 울산항 오일허브 등의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투자와 크루즈 관광객 100만명 돌파, 마리나서비스업 신설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어 전통 해양수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해수부 업무보고)해수부, 크루즈·마리나 산업 집중 육성 크루즈·마리나 산업이 집중 육성되고 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출산업화, 구조개선 등의 방안이 추진된다. 해양산업부문에서는 13일 대통령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올해 사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해수부는 크루즈산업 육성 기본계획과 함께 해외마케팅·전문인력 100여명 양성, 국내선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진흥기금 대여, 선상카지노 허가 등을 지... 한·일 어업협상 타결..6월까지 상대국 수역 조업 보장 한·일 두 나라가 2014년과 2015년 어기(漁期; 조업하는 철)에 대한 입어규모, 조업조건, 입어절차 등에 대해 합의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일 서울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제16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에서 10차례에 걸친 그 동안의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한·일 두 나라는 상호 입어규모에 대해 총 입어척수를 860척, 총 어획할당량을 6만톤으로 유지해 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