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두투어, 자회사 실적 정상화 기대감에 '↑' 모두투어(080160)가 자회사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6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일 대비 500원(1.95%) 오른 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회사의 실적 개선은 올해 기존 예상치를 크게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며 "연결 실적의 개선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한다"고 말했다. 올해 모두투어의 연...  KT&G, 작년 호실적에 이틀째 '↑' KT&G(033780)가 지난해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KT&G는 전일 대비 1400원(1.78%) 오른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G는 작년 영업이익이 1조 17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익은 4조1129억원과 813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6%, 45.5% 늘어났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수익 악화 지속..투자의견·목표가↓-NH證 NH투자증권은 16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국내·외 브랜드의 수익성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혜련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03억원, 150억원 등으로 기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  안국약품, 추징금 부과에 4%대 급락 안국약품(001540)은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15일 9시29분 현재 안국약품은 전일 대비 550원(4.35%) 내린 1만2100원을 기록,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국약품은 전날 장 마감 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서울지방 국세청으로부터 57억5181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밝혔다. ...  코오롱, 듀퐁-코오롱인더 소송 공동피고..'↓' 코오롱(002020)이 자회사 코오롱인더(120110)와 함께 듀퐁과의 소송에서 공동피고로 결정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오롱은 전일보다 350원(1.41%) 내린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인더는 전일보다 1000원(1.90%) 하락한 5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오롱은 미국 법원이 지난 12일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듀퐁과... 신세계톰보이, 부도 이후 3년 만에 첫 '흑자전환' 톰보이가 부도 이후 사업을 재개한 지 3년만에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세계톰보이는 지난해 매출 1000억원, 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경영정상화에 나선 이후 빠른 매출회복을 시현하고 있다. 신세계톰보이는 여성캐주얼 브랜드 톰보이와 남성복 코모도스퀘어, 아동복 톰키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부도 이후 ... 신세계인터, 그룹 화장품사업 전담..포트폴리오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신세계(004170)그룹의 화장품 사업을 전담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킨케어와 향수에 강점이 있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국내 판권을 인수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국내 판권은 신세계백화점이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총 8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산타... 신세계인터내셔날, 임직원 대상 헌혈캠페인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17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혈액 부족 현상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우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많은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 신세계인터, 화장품사업 적자 지속에 울상.."돌파구 찾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좀처럼 돌파구가 보이지 않고 있는 화장품 사업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전격적인 브랜드 리뉴얼 단행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오히려 뒷걸음질 치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성 역시 계속 부진한 상황이다. 지난 2012년 인수한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 비디비치는 3년 연속 적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들어서면서 적자 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