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식 입원 10만명당 102.8명..OECD 평균 2배 우리나라에서 천식으로 입원하는 환자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천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83만명으로 전체 진료인원의 3.9%를 차지하며 총 진료비용은 2424억원에 달했다. 2012년 우리나라 19세 이상 천식 유병률은 2.8%로 미국 8.0%에 비해 높지 않은 반면, 천식 입원율은 인구 10... 고혈압 잘 보는 동네의원 5176곳..4년새 25% 증가 고혈압 진료를 잘하는 동네의원이 최근 4년 사이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도 같은 기간 30% 가까이 늘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7일 2014년도 상반기 고혈압 적정성평가 결과와 고혈압 진료 잘하는 동네의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혈압 진료 잘하는 동네의원은 5176개소로 2010년 최초 평가(4158개소) 대비 24.5%(10... 당뇨병 진료 잘하는 동네의원은?..전국 3110곳 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동네의원이 최근 2년간 무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도 같은 기간 2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7일 2013년도 당뇨병 적정성평가 결과와 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동네의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동네의원은 3110개소로 2011년 최초평가(2541개소) 대비 22.39%... 심평원, 비급여 진료비 공개.."상급병실료 최고 22배 차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 및 치과대학부속 치과병원의 비급여 진료비를 추가로 공개했다. 그간 공개대상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3곳과 300병상 초과 종합병원 110곳이었으나, 올해부터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 172곳, 치과대학부속 치과병원 11곳으로 확대돼 총 공개기관 수는 336곳이 됐다. 또한 비급여 진료비 공개 항목에 상복부 초음파검사료, 위수... 빅5 등 107개 병원, 대장암 수술 1등급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107개 병원이 대장암 수술 1등급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또 전국 67개 병원이 폐암 수술을 잘 하는 1등급 의료기관으로 평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3년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한 3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결과와 1차 폐암 적정성 평가결과를 18일 공개했다. ◇대장암, 266개 병원 평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