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양상문 LG 감독 "초반을 주도해야 힘들지 않아" 올해 양상문 LG 감독의 시즌 운용은 '뒷심발휘'가 아닌 '초반선점'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 LG트윈스 선수단은 다음달 1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글랜데일에서 진행되는 올해 전지훈련 일정을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기(OZ202)에 탑승했다. LG는 올해 1차 스프링캠프는 글랜데일에서, 2차 스프링캠프는 오키나와에서, 각각 진행한다. 양 감독은 ... (프로야구)조인성 "144경기 소화 자신" 한화 이글스 조인성(40)은 16일 스프링 캠프를 떠나기 위해 찾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인 훈련을 충실히 해서 144경기를 모두 뛸 수 있는 체력을 만들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화는 올 시즌 전 외부 FA 배영수, 권혁, 송은범을 영입해 투수력을 높였고, '야신' 김성근 감독과도 계약해 이번 시즌 우승 후보란 소리까지 듣는다. 이에 조인성은 "우승 반지를 껴본 선... (프로야구)정근우 "'10년 연속 20도루' 목표" 한화 이글스는 세 조로 나뉘어 일본 고치에 차려진 스프링캠프로 떠났다. 고치까지 이동할 항공표의 수배가 수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전날에 이어 16일에도 일부 선수가 고치로 출발했다. 정근우(32)도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쓰야마공항에 가서 버스를 타고 고치로 이동하는 조에 편성됐다. 정근우는 출국 직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비활동기간 중) 하와이에... (프로야구)한화 주장 김태균 "팀 우승이 목표" "최근 몇 년 동안 팀 성적이 좋지 않았다. (김성근) 감독님도 새롭게 오셨고 겨울에 마운드도 보강됐다. 이제는 응원해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세 조로 나뉘어 일본 고치에 차려진 스프링캠프로 떠났다. 고치까지 이동할 항공표의 수배가 수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6일의 경우, 상대적으로 고참급인 선수들이 출발했다. 올... (프로야구)박세웅 "좋은 점 많이 배울 것" 한국 프로야구 막내 팀인 KT위즈는 그간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층을 높였다. 다른 구단보다 앞서 특별지명도 실시했고 외국인선수 충원도 다른 팀보다 한 명 더 가능한 상태다. 덕분에 KT엔 유망주가 적잖고 이들은 조범현 감독의 지휘로 훌륭하게 성장 중이다. 그렇지만 'KT위즈의 차세대 에이스는 누구?'란 질문에는 답변이 한 선수로 모인다. 바로 KT의 창단 해인 2013년 1차지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