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외처방 점유율 제약 상위사 '하락세'..리베이트 단속 후폭풍(?) 상위 제약사들의 원외처방 점유율은 매년 하락한 반면 중하위사 제약사들의 점유율은 매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최근 2012~2014년 3년간 1000~3000억원대 처방액 규모의 상위 26개사(상위사)의 점유율은 59%, 58%, 56.1%로 매년 하락했다. 특히 10대 국내 상위사의 처방액 성적이 저조했다. 2014년 전년비 대웅제약(0696... 증권가 "제약업종, 3분기 흐림 4분기 이후 맑음" 증권가에서는 17일 제약업종에 대해 4분기 이후 중장기적으로는 낙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추석 비수기와 함께 원외처방액 등으로 인한 실적 둔화가 전망된다며 보수적 접근을 권고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기준 제약업종지수는 연초 대비 9.6% 올라 코스피지수 대비 8.8%포인트 추가 상승했다"며 "인구 구조와 의료비 추세, 새정부의 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