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올해 허브공항으로 재도약 할까 지난해 환승률 급감 위기를 겪은 인천국제공항의 허브공항 위기론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따라서 올해 제2터미널과 에어시티 개발 등으로 허브공항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인천공항 환승여객은 13.6%로 9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허브공항으로서의 지위가 불안해졌다. 보통 30%대 환승률을 유지해야 허브공항의 역할을 하... 여행 2강, 12월 장사 잘했네..1월도 '高go'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가 지난달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며 한 해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12월 말에 시작된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 연차휴가 소진 등이 맞물리면서 호재로 작용했다. 2일 양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하나투어의 해외여행 수요는 1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6%% 증가했다. 모두투어 역시 21.8% 늘어난 8만8100명의 해외패키지 송객 실적... 여행업계, 엔저에 '희비' 교차 엔저 공습에 여행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 증가로 아웃바운드업계는 화색인 반면, 방한 일본인 감소로 인바운드업계는 곡소리가 나오는 실정이다. 30일 원·엔환율은 100엔당 909.15원까지 하락하는 등 6년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0월 중순 이후 계속해서 1000원대를 밑돌았다. 가속화되는 엔화 약세에 아웃바운드업계는 일본을 찾는 한국... (2015 산업 전망)中企업계 '맑음'..영세업체는 '우울' 가구, 생활가전, 여행 등 다행히도 중소기업계의 내년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 올해 견조한 영업실적을 올린 가구·건자재 업계는 내년 역시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업황 부진을 탈피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B2C 비중을 확대하는 등 체질 개선에 사실상 성공했다는 평가다. 소비자와의 접점이 넒어지면서 전방산업에 대... 신년 여행 어디로 떠날까? 여행업계가 신년 여행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여행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25일 하나투어(039130)는 빈자리가 남아있는 신년 여행상품을 소개했다. 내년 1일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는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합친 '세미팩' 상품이다. 라군팍 부대시설 이용과 점심식사가 포함됐으며, 싱글차지 50% 할인도 돼 혼자 떠나는 여행객도 고려해볼 만하다. 2일 출발하는 캄보디아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