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노트4 S-LTE, 출고가 95만7천원으로 결정 이번주 중, 빠르면 19일 이통 3사를 통해 정식 출시될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4 S-LTE'의 출고가가 95만7000원으로 인하된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앞서 업계는 해당 단말기의 출고가가 99만9900원에 결정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에서 이통사로 이미 물량이 넘어갔고 출고가와 출시일자는 SK텔레콤(017670)에서 정할 것"이라며 "공급가는 ... '단통법 효과' 미미..이통사 4분기 실적 예상밖 저조 이통 3사의 지난 4분기 실적에서 '단통법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예상과 달리 마케팅비용 감소폭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4조4351억원, 영업이익은 0.8% 늘어난 5137억원으로 전망됐다. 각각 전분기 대비로는 1.5% 증가, 4.3% 감소한 수준이다. KT(... LG유플러스, 15개월 이상 구형폰에 '위약금 상한제' 실시 LG유플러스(032640)가 업계 최초로 15개월 이상 구형폰에 '위약금 상한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시한지 15개월이 지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이 약정기간 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해지하더라도 약정 해지 시점과 관계없이 위약금을 휴대폰 출고가의 50%만 부과한다는 것이다. 최근 구형 단말기에 70만~80만원대 고가 지원금이 쏠리면서 이 금액이 위약금 폭탄으로 되돌... 방통위 "이통사 '중고폰 선보상제' 부당 차별소지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이통 3사의 '중고폰 선보상제'에 대해 "부당한 이용자 차별 소지가 있다"고 판단, 14일부터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방통위는 이날 이통 3사의 본사와 전국 주요 유통망 등을 대상으로 중고폰 선보상제와 관련해 이용자 이익 침해행위가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고폰 선보상제'는 이통사가 휴대폰 구매시 합법적으로 제공하는 공시 지원... 알뜰폰 LTE 요금제, 이통사와 뭐가 다를까 올해 알뜰폰 시장의 관전포인트는 LTE 가입자 유치전에서 얼만큼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인가다. 3400만 LTE 시장에서 알뜰폰 점유율이 1% 남짓에 불과해, 가입자 유인의 물꼬만 튼다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인이기 때문이다. 알뜰폰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LTE 시장을 공략하기엔 망 도매대가나 단말기 조달자금 등의 부담이 발목을 잡고 있지만, 올해는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