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연말정산, 세액공제 전환으로 고소득층 부담 늘고 저소득층 줄어"(1보) 20일 정부서울청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말정산 관련 긴급 브리핑. 최경환, 20일 긴급 기자회견..연말정산 논란 '불끄기'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연말정산과 관련해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 세법개정에 따른 '13월의 세금폭탄' 논란이 일자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불끄기에 나선 것.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오는 20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브리핑에서 연말정산의 ... 여야 휴지기에도 민생이슈 주도권 경쟁 국회가 지난 12일 본회의를 끝으로 2월 임시회 전까지 휴지기에 들어갔지만 아동학대, 연말정산 등 민생 관련 이슈가 쏟아져 나오며 주도권 잡기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오전 당 지도부가 당내 아동학대 근절 태스크포스와 함께 서울 영동포구 신길동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 보육시설을 아동학대 예방활동 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난 16일 인천 어린이집 ... 최경환 "연말정산, 고칠점 있으면 보완할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납세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연말정산에 대해 보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9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에서 열린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연말정산 제도변화에 따라 세부담이 늘거나 주는 변화가 있는데, 그러다 보니 납세자가 불만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며 "시행과정에서 세제지원 등 세정차원에서 고칠 점이 있으면... 국세청, '사후 관리→사전 성실신고 지원' 세정운영체계 전환 국세청이 기존 납세자의 자진 신고납부 내용을 사후에 검증해 잘못된 신고 내용에 대해 세금을 추징하는 '사후관리 체계'에서 신고 전에 국세청 보유 과세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는 등 성실신고를 지원하는 '사전 성실신고 지원' 방식으로 세정운영체계를 전환한다. 이를 통해 자진납부세수 증대는 물론 납세자의 잘못된 신고에 따른 해명 불편, 사후 세금추징에 따른 가산세 부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