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오늘 오후 연말정산 보완책회의..소급적용 검토 정부와 새누리당이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긴급 당정협의를 열고 '13월의 세금폭탄'이 된 올해 연말정산제도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키로 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오늘 오후 1시30분 당정협의를 열고 올 연말정산제도 보완책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 진행 롯데카드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 등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최대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율이 차등 적용된다.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000만원 ... '13월의 세금폭탄' 막아라..분주해진 새누리당 직장인들 사이에서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던 연말정산이 국회 세법개정으로 '13월의 세금폭탄'으로 둔갑하면서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공무원연금제도 개혁을 적극 추진하며 이미 800만여명 공무원들의 공분을 샀는데 연말정산으로 세금폭탄을 맞는 중산층 가구가 늘어나면서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 새누리당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연말정... 성난 민심에 최경환 '진땀'.."적게 걷고 적게 돌려준다"(종합) 최근 '13월의 폭탄'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연말정산과 관련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긴급 브리핑을 열며 진화에 나섰다. 최 부총리는 "연말정산으로 심려끼쳐 송구스럽다"면서도 "현행 연말정산 제도는 '많이 걷고 많이 돌려주던' 방식에서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 부총리는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 ... 최경환 "연말정산, 심려끼쳐 송구..올해 중 간이세액표 개정"(상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13월의 폭탄'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연말정산과 관련해 "심려끼쳐 송구스럽다"면서 올해 중 간이세액표 개정 등 보안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연말정산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