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티볼리 너도 타볼래? 요즘 가장 핫한 자동차는 뭐니뭐니해도 '티볼리'다. 마니아층이 두터운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내놓은 신차인데다 '쌍용차 실업자가 복직되면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겠다'는 가수 이효리가 무료 광고 모델을 제안했었다는 사실까지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더해졌다. 지난 21일 티볼리 자동 6단 LX 최고급형을 타봤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마리나 요트에서 파주 해... GM, 2년 연속 글로벌 판매 최대 실적 기록 제네럴 모터스(GM)는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총 992만4880대를 판매,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GM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실적은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GM은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341만2714대를 판매, 전년 대비 6%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쉐보레 및 GMC의 대형 픽업 트럭과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calade)... 마힌드라 회장, 해고자 대표 2명과 면담 마쳐 평택공장을 방문한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대표 2명과 면담을 마쳤다. 마힌드라 회장은 14일 오전 8시54분 차량을 이용해 쌍용차(003620) 평택공장에 들어갔다. 이 시각 해고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은 마힌드라 회장과의 만남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었다. 당시 마힌드라 회장이 차를 타고 바로 본사 안으로 들어간 탓에 쌍용자 범국민대책위... 평택공장 찾은 마힌드라 회장, 해고자 '외면' 사회의 잇단 권고에도 대화 의지는 없었다. 평택공장을 찾은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을 지나쳐 임직원이 기다리는 공장 안으로 향했다. 외면이었다. 14일 오전 평택은 평소보다 높은 영하 2도의 날씨를 보였지만 잔뜩 낀 구름으로 햇빛 한 점 없었다.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6도에 육박했다. 찬바람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고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 (리포트)4년만의 신작, 쌍용차 '티볼리' 출격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신차를 발표했습니다. 티볼리는 쌍용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인 동시에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후 내놓는 첫 작품입니다. 젊은 감성과 강인함, 도시적인 이미지를 지향하는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SUV 고유의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췄습니다. 동급 최고 안전과 편의사양도 적용했습니다. 가격대는 최저 1600만원에서 최고 2300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