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정산후폭풍)들끓는 비난여론에 당정 '고심'..'소급적용' 검토 직장인들에게 '13월의 월급'인 연말정산이 세법 정책의 변화에 따라 '13월의 세금 폭탄'으로 될 수 있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자 여당과 정부가 연말정산 공제항목을 재조정해 올해 분부터 소급적용키로 했다. 여당은 21일 성난 민심으로 내년 총선에서 표를 잃을까 전전긍긍하며 허둥지둥 당정회의를 열고 보완책을 마련, 올해분부터 소급적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지난 20일 ... 최경환 "연말정산 일부 항목 환급, 적극 고려"(1보) 최경환, 새해 기업인들 만나 "기업가정신 가져달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년을 맞아 핫라인 기업인들에게 "남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갖고 나만의 특별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업가정신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핫라인 참여기업인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시대 기업의 생존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 최경환 "경기회복 모멘텀 빠르지 않지만 지나친 비관론 경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회복 모멘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진 않지만, 지나친 비관론은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우리 경제는 적극적 대응으로 회복 경로를 향해 나가고 있지만, 회복 모멘텀이 빠르게 확산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지나친 비관론은 경계해야 한... 성난 민심에 최경환 '진땀'.."적게 걷고 적게 돌려준다"(종합) 최근 '13월의 폭탄'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연말정산과 관련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긴급 브리핑을 열며 진화에 나섰다. 최 부총리는 "연말정산으로 심려끼쳐 송구스럽다"면서도 "현행 연말정산 제도는 '많이 걷고 많이 돌려주던' 방식에서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 부총리는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