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재무건전성 문제없다" 기아차는 23일 201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멕시코 신공장을 비롯해서 글로벌 비지니스센터 부지 매입 등 큰 투자가 계획돼 있다"면서도 "안정적인 유동성 및 매년 영업활동으로 창출되는 현금흐름 등을 감안하면 투자비 집행으로 인한 재무건전성은 무리 없다"고 밝혔다. 기아차, 사상 최대 판매 불구 영업익 급감..어닝쇼크(상보) 기아차(000270)의 영업이익이 2조원대로 내려앉으며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판매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원화 강세와 신흥국 통화 약세 등 환율 직격탄에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 시장 예상을 밑도는 결과다. 기아차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4년 경영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매출액 47조970억원, 영업이익 2조57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기아차도 환율에 발목..영업익 '급감' 기아차(000270)가 원화 강세와 신흥국 통화 약세 등 환율 여파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기아차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해 ▲매출액 47조970억원 ▲영업이익 2조5725억원 ▲세전이익 3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2조99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K3, K5, K7 등 K시리즈를 비롯한 스포... 기아차, 지난해 매출 47조..전년比 1.1%↓(4보) 기아차(000270)는 23일 지난해 매출액이 47조970만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했다고 잠정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조5700억원, 2조993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9.0%, 21.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차, 4분기 매출액 11조7019억..전년比 0.5% 감소(2보) 기아차(000270)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1조701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0.5%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급감했다. 당기순이익은 4362억원으로, 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 추락했다. 기아차, 4분기 영업익 5006억..전년比 23%급감(1보) 기아차(000270)는 23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500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3%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