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취업자 19.5만명↓..외환위기후 최악 3월 취업자 수가 19만5000명 감소해 99년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실업자수는 95만2000명으로 100만명에 육박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31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만5000명(0.8%)감소했다. 이는 지난 1999년 3월 외환위기 당시 취업자수가 39만명 감소한 이래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취업자 수 증감은 ... 공무원 채용, 장애인 비율 높인다 앞으로 공무원 채용에서 장애인 의무 비율이 높아지고, 공무원 100명 중 3명 이상이 장애인들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노동부는 15일 ‘장애인 고용현황 발표’에서 공무원을 뽑을 때 5%였던 장애인 구분 모집 비율을 올해부터 6%로 높인다고 발표했다. 장기적으로 2012년까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헌법기관의 장애인 근무자 비율이 3% 이상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노동부-민노총 "대화통로 열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중단됐던 노동부와 민주노총간의 대화 채널이 열린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과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은 13일 오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만나 1시간 20여분 동안 회동을 갖고 이같이 노력키로 했다고 노동부와 민노총이 밝혔다. 이날 회동은 민주노총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지난 해 3월 이 장관이 취임한 직후 이석행 전 위원장을 만난 뒤 처음이다. 우문...